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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승배 기자 = 30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21.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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