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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높이 싸움 압도' 우리카드 5연승 질주…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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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우리카드가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 러셀의 강타를 우리카드의 하현용이 가로막아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높이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39살 베테랑 센터 하현용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는 등, 우리카드는 18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4개에 그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3대 0 완승을 거둔 우리카드는 5연승을 질주하며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5위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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