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취득세 부담 낮출 것…감면·최고세율 기준 완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택 실수요자의 취득세 부담을 낮추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증가한 취득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며,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감면 혜택 기준을 수도권 6억 원, 지방 5억 원으로, 각각 2억 원씩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또 취득세 최고세율 3% 부과 기준도 현행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취득세 감소로 줄어드는 지방세수는,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해 보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택 실수요자의 취득세 부담을 낮추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증가한 취득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며,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 감면 혜택 기준을 수도권 6억 원, 지방 5억 원으로, 각각 2억 원씩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또 취득세 최고세율 3% 부과 기준도 현행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취득세 감소로 줄어드는 지방세수는,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해 보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