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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플랫폼 서비스 기업 케이시크(대표 김영렬)가 자율주행 자동차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케이시크는 그동안 양방향 방송 플랫폼을 방송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처하여 양방향 포럼·양방향 강의·양방향 축제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혔다.
KAIST·숙명여대 등의 대학에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대화하는 미래대화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제작하면서 대학으로 판로를 넓혔으며, 대덕과학포럼·한국과총포럼·AI융합포럼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양방향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케이시크의 비대면 플랫폼은 무료로 서비스돼 이벤트 에이전시 업체들에게 비대면 수익사업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이시크는 양방향 플랫폼의 기술뿐만 아니라 방송포맷을 직접 설계하여 2018년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특허출원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시크는 차세대 사업으로 자율주행차를 점찍고 일찍부터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하여 등록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창용)이 지원하는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 원장 김진규)과 공동으로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게 되었다. 개발과제를 담당한 케이시크 김광배 이사는 “벤처기업에는 기술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정부과제가 매우 큰 힘이 된다. 이번 NIPA 과제를 통해 우리회사는 5G기반의 모빌리티 게이미피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고 JTBC와 ‘도시탈출라이브’ 방송을 제작하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미래산업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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