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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아티스트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29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아티스트들이 카카오TV '우당테나'에서 진행된 '슈퍼새가수 뭐하니 가요제'의 우승 상금 천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우당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유재석의 명곡을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하는 가요제 에피소드다. 지난 20일 마지막회에서 유재석의 곡 중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한 '게으름뱅이들(샘김, 이진아, 적재)'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부를 약속했다.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문화 창작과 공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문화 예술 경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성 함양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공유 활동까지 지원한다. 특히 안테나의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 모토와 뜻을 함께 한다.
안테나 측은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의 힘을 느끼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안테나는 나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2022 시즌 그리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 안테나]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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