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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정의당 당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 긴급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대선을 앞둔 정략적 결정", "촛불정신 배신의 결정판", "민주주의 퇴행"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2021.12.2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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