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는 오늘 저녁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내일 초선의원들과 면담에서 다시 사퇴가 언급될 경우 어떻게 대응하겠느냐는 질문에 일부 굉장히 성급하신 분들이 한 말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회의에서 "누구도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는 발언이 이 대표를 가리킨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후보가 다른 사람 하나를 통해 자신을 지칭하는 게 아니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면서 오해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제 공개 사과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공식 석상에서 활동하게 되느냐는 질문엔 배우자와 후보자 의중이 중요하다면서, 두 사람이 심적으로 준비된 시점에 가능하다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