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폭염에 전력 부족 위기

전국 얼린 한파에 전력수요도 역대 최대기록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7일 오후5시 9만708㎿로 기존기록 144㎿ 추월

공급능력 충분해 예비력·예비율은 안정적


한겨레

인천지역에 영하권의 기온이 유지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해안가에 얼음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겨울 최대 한파에 겨울철 역대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깨졌다.

전력거래소는 2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9만708㎿까지 올라 올해 1월11일 오전 11시에 기록한 기존 최대수요기록 9만564㎿를 144㎿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 경신은 지난 주말부터 지속된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서울 최저기온 영하 12.9도)로 떨어진데다 날씨까지 흐려 전력수요가 급증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력수요 급증에도 이날 공급능력이 10만3554㎿여서 예비력 1만2846㎿, 예비율 14.2%의 안정적 상태를 유지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올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1월 3주차 90.3~93.5GW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비전력도 충분한 여유가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벗 덕분에 쓴 기사입니다. 후원회원 ‘벗’ 되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주식 후원’으로 벗이 되어주세요!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