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잔액 사용 권장 나서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지난 9월 지급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부산시가 잔여 금액에 대한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사용기한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이 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별 2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지역 지급대상자는 289만3000명 중 288만1000여명이 수령을 완료했다.
지급수단별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Δ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앱·ARS 등에서 Δ동백전은 동백전 앱이나 ARS에서 Δ선불카드는 BC카드 홈페이지·앱·ARS에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처는 동백전 가맹점과 동일하며, 사행산업·중소기업이 아닌 기업·부산시 조례로 제외한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국민지원금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eg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