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 기자]
충청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이 7년 2개월 임기를 마치고 오는 31일 퇴임한다.
2014년 10월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재임기간 동안 탁월한 능력과 남다른 애정으로 충북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민·관·산·학 협력기구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충청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이 지난 24일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충청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이 7년 2개월 임기를 마치고 오는 31일 퇴임한다.
2014년 10월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재임기간 동안 탁월한 능력과 남다른 애정으로 충북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민·관·산·학 협력기구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박 사무처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 24일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보은 출신인 박 이사장은 종곡초, 동광초, 보은중, 신흥고와 충북대를 나왔다. 히말라야에 직지봉(해발 6230m)이란 이름을 새기는 업적을 이루는 등 산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고 시민사회활동가로도 일해왔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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