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실증차량 [사진 제공 = 라이드플럭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16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레벨4) 개발을 목표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를 잇는 유상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2024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차종과 지역을 확대하는 등 자율주행 서비스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