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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임기 마지막 성탄메시지 "빛을 향해 가고 있어"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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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임기 마지막 성탄메시지 "빛을 향해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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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5일 대선 후보시절의 문재인 대통령[연합]

2016년 12월 25일 대선 후보시절의 문재인 대통령[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임기 마지막 성탄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라며 "예수님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이웃이 아프진 않은지, 밥은 드셨는지, 방은 따뜻한지 살펴보는 이들의 손길이 예수님의 마음일 것"이라고 썼다.

문 대통령은 "1897년 12월 25일, 정동 예배당은 ‘빈한한 사람과 병든 이들’을 위해 헌금을 거뒀다"며 "1921년 성탄절에는 충북 영동의 한 의사가 ‘병자의 진찰과 약품’을 무료로 베풀었다. 이듬해 이화학당 학생들은 러시아와 만주 동포들에게 천여 벌의 옷을 만들어 보냈다"고 썼다. 또 "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시며 우리의 마음은 더 따뜻해졌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세상이 더 따뜻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 서로를 보듬어 주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 특히 가족을 떠나보낸 분들과 병상에 계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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