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유재석, 취약계층에 5천만원 상당 연탄 기부

MBC '서프라이즈' 1천회 특집 스핀오프…MBN 채용 오디션 '캐취업'

유재석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유재석, 취약계층에 5천만원 상당 연탄 기부 =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개그맨 유재석이 지난달 11일 5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해진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유재석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각 1억원을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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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서프라이즈' 1천회 특집 스핀오프 방송 = MBC TV 예능 '서프라이즈'가 1천회를 맞아 스핀오프 토크쇼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서프비방'은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이야기는 물론 본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소재들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며, 방송인 정형돈과 장성규가 진행을 맡는다.

또 황제성과 초아가 출연해 비밀 요원으로 출연해 '서프라이즈'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을 꼽고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달 5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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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채용 오디션 '캐취업' 내년 상반기 방송 = MBN이 취업준비생 공개 오디션 '인재X기업 매칭본부- 캐취업'(이하 '캐취업')을 내년 상반기 처음 방송한다.

'캐취업'은 취업준비생이 꿈꾸는 직장과 기업이 찾는 인재를 이어주는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GS리테일, 한국피자헛, 인앤엠씨 등 3곳의 정규직 마케터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진행되며 쌍방향 매칭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오는 31일까지 캐치 사이트(www.catch.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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