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설 40주년 기념 및 청년위원회 신설 기념 테마송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불렀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4일 밝혔다.
임형주는 남북 양측으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동요 '우리의 소원'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여기에 더해 이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에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10대 청소년이 생각하는 평화통일에 대한 답변을 담고, '소르고 어린이 합창단'과 '하늘꿈학교 합주단'이 하모니를 꾸몄다.
또 베테랑 번역가가 참여해 영어 자막도 넣었다.
임형주는 올해 출범한 민주평통 20기 상임위원과 더불어 신설된 청년운영위원회 1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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