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특유의 스웨그로 패션 필름을 멋지게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지큐 코리아(GQ KOREA)는 22일, 1월 호 스페셜 에디션의 커버의 주인공인 방탄소년단의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의 의상을 입고 각자 개성 있는 영상을 완성했다.
제이홉은 클래식 재킷에 블랙 하키 베스트와 나일론 트랙 수트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공간에서 제이홉은 경쾌한 비트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곁들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힙한 동작으로 스웨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지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제이홉의 패션 필름은 게시 하루 만에 3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와 1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제이홉은 매거진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음악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한계에 부딪치는 슬럼프를 겪었다.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지금껏 작업한 작업물들을 싹 갈아엎었고 지금은 새로운 작업을 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새로운 내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욕심을 품고 작업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초에 진행된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콘서트와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의 ‘2021 징글볼 투어’ 무대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사진 = 제이홉 / 지큐코리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