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스타그램 |
장영란, 한창 부부가 소외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받은사랑은 돌려주자는 울이쁘니의 꿈. 그 꿈의 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병원이 자리를 잡지못해 그 금액은 작지만 노력하고 정진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언제나감사합니다 #꿈은이루어진다 #한창멋찐영란 #더노력하겠습니다 #1막의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모습이다. 겨울을 훈훈하게 만드는 부부의 따뜻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한창 역시 장영란의 뜻에 따른 이 같은 선행에 뿌듯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최근 한의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장영란은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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