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후원증서를 들고 있는 장영란(왼쪽), 한창 부부/ 사진제공=대한사회복지회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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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부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22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 측은 "장영란, 한창 부부가 지난 21일 연말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마포구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보호아동·어르신 등을 위한 겨울철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완화되면 애장품 바자회, 소외아동·미혼모가정을 위한 기부 등 마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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