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1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받은사랑은 돌려주자는 울이쁘니의 꿈. 그 꿈의 한걸음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하고자 천만원 기부 인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뜻에 따라 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통큰 기부에 나선 것.
이에 한창은 "아직 병원이 자리를 잡지못해 그 금액은 작지만 노력하고 정진하여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한창 멋찐 영란. 더 노력 하겠습니다. 1막의 시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 장영란이 직접 홍보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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