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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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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2021 한류문화대상' 신스틸러상 수상…명품 조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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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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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조재윤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조재윤은 21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배우연기자부문 신스틸러상 트로피를 뿌듯하게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개최된 '2021 한류문화대상'은 K팝,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우리 산업 전반에 펼쳐져있는 소중한 문화를 계승하고, 또 전 세계에 전파하는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한다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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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상을 수상한 조재윤은 지난 5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쥐는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로 분해 깊은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펜트하우스', '라켓소년단'에 특별출연하며 명품 씬스틸러 다운 묵직한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캠핑 버라이어티 예능 '골라자봐'와 신개념 골프 예능 '천재지골'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예능 출연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조재윤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재윤은 영화 '영웅', '한산 : 용의 출현' 개봉을 앞두고 드라마 '환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비비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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