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김진국 민정수석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1.04.26. scchoo@newsis.com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을 빚은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의 아들은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는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 출근 즉시 (김 수석이)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청 와대는 민정수석들이 짧은 기간 재직하고 사의를 표하는 부분에 대해 국민 정서를 우선적으로 감안한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드리고 싶은 말씀과 사정 있어도 국민이 느낄 정서 앞에 청와대는 즉시 부응해야 한다고 하는 취지"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