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오연서가 또 한 번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연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0일(월), 오연서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확산을 위한 오연서의 나눔 활동은 지난 2013년도부터 적십자회비, 정기후원, 일시 기부금과 같은 형태로 총 1억 원이 넘는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흥권 회장은 “자율적으로 납부되는 적십자회비는 6.25전쟁 고아와 전상자 구호를 위해 1949년도부터 시작됐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모인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해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KBS2 '미남당'에 출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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