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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살인자'라고 불렀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와 인터뷰에서 시 주석과 자신의 관계를 언급하며 시진핑 주석은 살인자지만, 자신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무서워한다"며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공세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결정을 비판하며, 올림픽에는 참가하되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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