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 월가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 2021.12.02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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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누욕의 주요 지수들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한 규제 강화의 영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법안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32포인트(0.41%) 하락한 3만5222.1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2.74포인트(0.71%) 내린 4587.9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36.68(1.56%)포인트 하락한 1만4933.00 포인트로 개장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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