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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5만달러 기록할 것"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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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5만달러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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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 보고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 보고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0.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우리정부에서 3만달러 돌파한 1인당 국민소득이 올해엔 1인당 3만5000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과 무역규모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외국인 직접투자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면서 "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선도형 경제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긍정적인 성과는 위기 속에서 소득의 양극화를 줄이고 분배를 개선한 점이다. 최근 발표된 가계금융 복지조사 보면 코로나 타격이 가장 심했던 지난해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소득 하위 계층의소득이 더 많이 증가해 5분위 비율, 지니 계수 ,상대적 빈공율 등 3대 분배 지표가 뚜력하게 개선됐다"며 "이로써 우리정부 출범 이후 4년 연속 분배지표가 개선 됐고, 이 추세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정부 5년 내내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 분배 개선 기능이 크게 높아진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이런 재정 기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지표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국민 많다. 정부는 포용적 회복이 되어야만 완전한 회복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마지막까지 포용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주력제조업과 신산업이 함게 눈부신 성장세 이끌고 있고 제2 벤처붐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미래 경쟁력 키우고 있다"며 "한류 콘텐츠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성장과 분배 혁신과 포용의 관점에서 모두 두 마리 토기 잡는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며 "정부와 국민 기업 모두 힘을 모아 이룬 국가적 성취다. 정부는 임기 마지막까지 성과를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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