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에 입단하는 버크너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새 외국인 선수 에릭 버크너(31·208㎝)를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골밑 요원인 버크너는 터키, 프랑스 등 주로 유럽 리그에서 뛰었고 2016년에는 중국 리그 경력도 있는 선수로 이르면 24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크너가 들어오는 대신 기존의 얼 클락(33·205㎝)이 팀을 떠난다.
클락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평균 12.1점에 7.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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