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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혜리가 ‘1박 2일’에서 ‘파워 아이돌’의 귀환을 알린다.
19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계속된다.
지난주에 이어 혜리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흥을 분출한다. 식당, 차 안, 심지어 길거리까지, 여행지를 방방곡곡 누비면서 시도 때도 없이 댄스파티를 벌인다고.
특히 연기자로 활동 중인 혜리가 오랜만에 ‘걸스데이’로 돌아가 히트곡 안무 메들리를 각 잡고 선보인다. 상큼 발랄한 ‘달링’부터 매혹적인 ‘썸띵’, ‘기대해’ 멜빵 춤까지 섭렵, 말릴 수 없는 그녀의 ‘아이돌 본능’에 멤버들은 덩달아 불붙은 텐션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음악이 끊겨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반주 댄스를 이어간다. 직접 노래를 불러 ‘자급자족’ 반주를 만들어내 는 것은 물론, 센터 본능과 엔딩 요정의 면모까지 보여준다고. 멤버들은 이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텐션 폭발한 ‘아이돌’ 혜리의 흥겨운 여행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19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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