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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임신' 성유리, 쌍둥이 이름으로 기부까지..여전히 사랑받는 '원조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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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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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핑클 성유리가 팬들의 마음에 감동했다.

1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유리 사랑방에서 사랑이, 행복이를 응원하는 예쁜 마음으로 푸르메 재단에 기부를 해주셨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푸르메 재단측에서 보낸 기부증서가 담겼다. "성유리님의 순산(사랑, 행복)을 응원하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팬들이 쌍둥이의 순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것.

재단 측은 "특별한 날, 다신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성유리(성유리사랑방)님의 나눔으로 기적이 시작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같은 팬들의 선행에 성유리는 "감사합니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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