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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 시계' 다시 움직일 동력"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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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 시계' 다시 움직일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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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AFP=뉴스1) 이재명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 AFP=뉴스1

(AFP=뉴스1) 이재명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 AFP=뉴스1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한·미간 문안 협상이 막바지 조율 단계로 알려진 종전선언을 두고 "항구적 평화의 입구이며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 보낸영상 개회사를 통해 "종전선언은 전쟁의 기억과 이산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해와 협력, 관용과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며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의 길은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라며 "우리가 가는 길이 곧 인류가 그토록 염원하는 평화의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하고 평화가 경제가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민주평통이 종전선언을 위한 선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반도 평화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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