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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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MC 붐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붐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인공 와우 수술과 청각보조기기 지급,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MC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라디오 '붐붐파워', MBC '구해줘! 홈즈'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KBS '편스토랑'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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