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로, 2019년의 6.25배보다 작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재난지원금 등 공적 이전소득 증가 폭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1분위부터 5분위까지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소득분배지표가 개선되는 쪽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시장소득 기준 5분위 배율은 11.37배로, 2019년 11.56배에서 약간 개선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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