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권유리, 노인복지관에 2000만원 기부…"따뜻한 위로 되길" 훈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권유리/SM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권유리/SM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또 한번 따뜨샇ㄴ 나눔 실천에 나섰다.

권유리는 지난 15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권유리의 기부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600명의 취약 어르신 가정에 보양식품 및 겨울 생활용품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유리는 올해 미혼모 자립을 위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 참여를 시작으로,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창립 50주년 프로젝트 재능 기부 참여, 동물자유연대에 1500만 원 상당의 제품 및 후원금 기부 등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권유리는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권유리는 독립영화 '돌핀'(감독 배누리)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