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호주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양국은 코로나와 기후위기, 공급망 불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귀국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호주를 떠나며'라는 글을 올려 "지구 남반구,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를 방문한 것은 광물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과 방산 협력"을 위한 것이라며 "탄소중립 기술을 나누고 수소 협력, 우주 개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호주와 우리는 작년과 올해 G7에 함께 초대될 만큼 국제사회의 주요 국가로 성장했다"며 "우리 교민과 기업들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의 만찬을 언급하며 "캔버라까지 와서 보니, 정말 낯선 나라, 낯선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게 실감났다"며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