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정후, 4년 연속 '황금 장갑' 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정후 선수가 4년 연속 황금 장갑을 품었습니다.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합쳐서 부자가 10번째 수상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모델처럼 멋진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등장한 이정후는 최대 격전지였던 외야수 부문에서 4년 연속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고 장효조 감독의 역대 최다 연속 수상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선 이정후는 6회 수상자인 아버지 이종범 코치의 호명을 받고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