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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일상을 전했다.
뷔는 9 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와이서 휴가를 즐기는 뷔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 중이다.
사진=방탄소년단 뷔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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