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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드라마화 리메이크 무산 "원작 작가 의견 존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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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번지점프를 하다 이현욱 NCT 재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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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드라마화가 무산됐다.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번지점프를 하다' 제작 준비 과정에서 리메이크에 대한 우려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리메이크 및 저작권에 대한 권한은 제작사 초이스컷이 보유하고 있어 제작 진행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며 "다만 준비 과정에서 원작 시나리오 작가의 신념에 대한 의견을 존중해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번지점프를 하다'는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같은 해 하반기 카카오TV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의 협의 하에 결국 제작이 백지화됐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지난 2011년 개봉했다.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고교 교사가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학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리메이크작에선 배우 이현욱, NCT 재현 등이 캐스팅됐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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