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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文대통령 밟기 수순 들어갔다... 토사구팽"

머니투데이 김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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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文대통령 밟기 수순 들어갔다...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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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균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2021.12.7/뉴스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2021.12.7/뉴스1


[the300] 국민의힘은 최근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문재인 대통령 밟기 수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승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표 예산을 반영시켜놓고는 문재인 정부에 뒤집어씌우기를 하고 있다. 코로나 비용과 관련해서 정부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몰아세웠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유용하고 실용적인 변화라고 포장하지만 속셈이 '반문본색'임은 민주당 당원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비판했다.

차 부대변인은"경기도지사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08_hkkim'이란 트위터리안에 대해 경기 남부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하자 이재명 후보는 '자신을 향한 정치탄압'이라 주장했다"며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의혹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인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이르자 문재인 대통령을 밟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토사구팽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며 "희대의 포퓰리스트이자 선거기술자인 이재명 후보가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이며 물불 가리지 않고 '표만 되면 다한다'는 식의 저급한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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