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한화 운영팀 정명지 사원, 전 한화 외야수 박준혁과 백년가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한화 외야수 출신 박준혁 씨와 한화 운영팀 정명지 사원. | 한화 이글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한화 이글스 운영팀 정명지 사원이 한화 이글스 외야수 출신 박준혁(30)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명지 사원과 박준혁 씨는 오는 12일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정명지 사원은 입사 후 홍보팀을 거쳐 현재는 운영팀에 재직하고 있다. 신랑 박준혁 씨는 2014년도 2차 3라운드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외야수로 은퇴 후 현재 고교야구 코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지도자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프런트와 소속 선수로 처음 만나 4년 9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대전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bng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