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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유치원 무상급식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청·서울시·자치구는 내년 3월부터 서울 공·사립 790개 모든 유치원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한다. 예산은 연간 총 699억원으로 서울시교육청이 50%(350억), 서울시가 30%(210억), 자치구가 20%(139억)를 각각 분담한다. 전체 유아 7만1876명(4월1일 기준)에게 1인 1식당 평균 4642원, 전체 수업 일수를 지원한다. 2021.12.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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