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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재미로 만든 'K-뽕짝' 슈퍼참치…해외 클럽까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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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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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오른쪽), 틱톡(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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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진이 생일을 맞아 유튜브에 공개한 트로트 '슈퍼참치'가 예상치 못한 흥행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슈퍼참치' 유튜브는 3일 만에 1700만뷰를 달성한데 이어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는 챌린지까지 전세계에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틱톡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클럽에서 손님 전원이 '슈퍼참치' 챌린지를 진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외국인들은 슈퍼참치가 시작되자 다 함께 떼창을 시작했다. 후렴구 '참치!'에 맞춰 물고기를 표현한 듯한 춤을 따라추기도 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외국인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슈퍼참치"를 연호했다.

이밖에도 틱톡에는 #SuperTuna 해시태그만 8860만개가 올라왔다. #SuperTunachallenge 해시태그도 2620만개가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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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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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참치' 챌린지에는 해양수산부까지 동참했다. 지난 7일 해양수산부의 공식 유튜브에는 마스코트 해랑이가 슈퍼참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슈퍼참치의 흥행에 진은 부끄럽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니 이 사람들아, 내가 계획하지도 않은 슈퍼참치 챌린지 하지마요.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V-라이브(브이라이브)에서 슈퍼참치에 대해 "기프트송이 아니고, 그냥 재밌어 보여 만든 것"이라며 "노래와 안무는 철저하게 B~C급 감성이다. 여러분께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한다는 느낌으로 공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슈퍼참치는 낚시광으로 알려진 진이 지난해 노래 'Abyss'를 작업한 계범주 프로듀서와 함께 만든 노래다. 경쾌한 리듬과 물고기를 표현한 듯한 귀여운 안무가 특징이다.

슈퍼참치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 1787만 7437회를 기록하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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