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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오징어게임' 진행요원으로 변신했다.
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요원들의 복장을 입은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점프수트와 네모가 그려진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뷔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며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뷔의 사진에 멤버 RM은 "잘생긴 얼굴 보여줘(Show Your Handsome Face)"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게시물은 60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RM의 댓글 역시 45만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에 돌입했다.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각자의 개인 계정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 하루도 안돼 모두 1000만 팔로워를 뛰어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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