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배우 유인나, 청각장애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배우 유인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총 2억3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등 기부 행보를 이어왔다.

유인나는 오는 18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스노드롭(snowdrop)' 첫 방송을 앞뒀다.

stop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