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하이어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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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제이비(JAY B)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제이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이비는 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됐다.
제이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던 그룹 갓세븐(GOT7) 시절인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왔다.
올해엔 하이어뮤직에 합류한 이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된 머천다이즈(MD)와 def 리프리젠트 판매 수익금을 후원,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JAY B는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혼자 기부하는 것이 아닌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감을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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