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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 단계 발전한 이강인, 기술이 좋다".
마요르카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7일(한국시간)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한 경기에 12㎞를 뛰는 선수는 그 장점을 보여줘야 한다. 반면 이강인은 기술이 좋다. 그것을 통해 팀에 도움이 되면 된다. 이강인은 그런 기술이 있다. 돌아서서 슛을 하고 세트피스에서 장점을 발휘한다. 라인 사이에서 패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축구선수로서 한 단계 발전했다. 시스템에 맞춰가고 있다. 그와 계약한 것은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강인은 팀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뒤늦게 합류했지만 리그 12경기에 나서고 있다. 10경기가 선발출전이었다. 2선과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는 이강인은 올 시즌 1골-2도움을 기록중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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