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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툰 회사가 발굴해 미국에서 연재 중인 웹툰 ‘로어 올림푸스’<사진>가 지난달 만화책으로 출간돼 뉴욕타임스 12월 베스트셀러 만화 부문 1위에 올랐다.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아마추어 창작 게시판 ‘캔버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2018년 미국에서 연재를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한국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그리스신화 속 올림포스 신(神)들을 현대적 작화와 스토리로 풀어내며 호평받았고, 지난 10월 미국 하비상(賞) 최고의 디지털도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현재 누적 조회 수 12억회를 기록 중이다.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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