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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월드컵 3차 매스스타트 4위…세계랭킹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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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 9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결승에서 정재원(서울시청)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주먹을 들고 있다. 정재원은 6분37초3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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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28초78을 기록, 16명의 출전 선수 중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월드컵 포인트 86점을 추가한 정재원은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서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은 11위에 그쳤다.

한편 남자 15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민석은 12위,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 나선 김민선은 13위를 기록했다. 김현영은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최하위(20위)로 부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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