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키, 에스파 '새비지' 노래방 반주 0.8초만 듣고 정답 '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4일 방송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키가 케이팝 박사 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영지와 소미가 출연했다.

간식 게임은 노래방 반주 퀴즈였다. 소미는 리사의 '라리사'를 맞혀 간식을 획득했다. 멋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모두가 부를 수 있는 트로트가 나왔지만 아무도 가수와 제목을 몰랐다. 붐이 힌트를 준 이후에 신동엽이 감을 잡았고, 피오가 주워 먹기에 성공했다.

키는 단 0.8초만 듣고 정답을 맞혔다. 소속사 후배 가수 에스파의 '새비지'였다. 붐은 '시옷'인지 '쌍시옷'인지까지 물었다. 태연이 빈틈을 노려봤지만 키는 한글 제목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키는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소미의 노래가 출제됐고, 태연이 알고 있었지만 붐의 방해 공작으로 틀렸다. 이 틈에 신동엽이 정답을 주워갔다. 태연은 "이런 게 어디 있어"라며 억울해했지만 키와 소미는 신경도 쓰지 않고 춤을 즐겼다. 신동엽은 덕분에 퍼포먼스 부담을 덜었다.
aaa307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