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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차준환-김예림,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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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이 시작됐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차준환과 김예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은반 위를 가릅니다.

4회전 점프는 실패했지만, 곧바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다른 기술들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연기를 마무리한 차준환.

87.09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