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더콰이엇, '쇼미10' 파이널 깜짝 등장했다…쿤타 무대 지원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쇼미더머니 10' 3일 방송

뉴스1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 10'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앞선 시즌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래퍼 더콰이엇이 나왔다. 그는 쿤타를 지원사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파이널 무대는 1라운드 래퍼 단독 무대, 2라운드 프로듀서 합동 무대로 펼쳐졌다. 현장 평가단 투표 40%, 생방송 문자 투표 60%를 합산해 최고 공연비를 획득한 래퍼가 우승자로 호명될 예정.

첫 번째로 쿤타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더블 업'을 선보였다. 뭐든 2배로, 희망찬 내일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었다.

쿤타에 이어 래원이 무대에 올라 피처링에 참여했다. 머쉬베놈도 나와 안정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더콰이엇까지 가세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더콰이엇은 담담하게 랩 실력을 뽐냈다.

첫 무대가 끝난 뒤 머쉬베놈은 "쿤타 우승해라, 기호 1번 쿤타"라고 외쳤다. 더콰이엇은 관객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