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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응답하라 1988' 진주 깜짝 근황…김설 "발명영재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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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김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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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은 김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한해 수고 많았어요. 김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오빠 못지 않게 너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 거 알아. 엄마는 네가 많은 욕심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오빠와 너의 길은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썼다.

또 "오빠가 너에게 좋은 본보기인 것은 인정하지만 꼭 오빠처럼 할 필요는 없어. 너는 너대로 충분히 훌륭하거든"이라며 "그래도 참 잘 해냈어. 딸. 교육청 발명영재"라고 칭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설이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과 발명교육센터 수료증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구 잘했네", "설이도 오빠처럼 훌륭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설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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