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조동연 사퇴 의사에 "모든 책임 후보인 제가 지겠다"

머니투데이 김지영기자
원문보기

이재명, 조동연 사퇴 의사에 "모든 책임 후보인 제가 지겠다"

속보
특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선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선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1


[the3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후보인 제가 지겠다"고 방어에 나섰다.

이 후보는 3일 페이스북에 "조 상임공동선대위원장님께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결단으로 저와 함께 하려다가 본인과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됐다"며 "조 위원장님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동연 위원장님과 가족에게는 더 이상 아픔이나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조 위원장이 전화로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민주당은 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주말 대화를 나눈 뒤 사퇴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조 위원장과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과 해당 유튜브 운영자 2명 (강용석, 김세의 씨)를 정통망법(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